언론 소식
2025-12-03 | 군종교구
원불교 군종, 두번째 장기복무 장교 선발 이뤄
종교별 쿼터 뛰어넘는 '압도적 자력의 우수상' 평가 2020년 이어 2번째 영관장교(소령)진출 가능성 확보
[원불교신문=장지해 편집국장] 원불교 군종승인 20주년을 앞두고, 또 한 번의 경사가 전해졌다. 11월 30일 황현진 교무(육군훈련소 연무대교당)가 국방부로부터 ‘2025년 후반기 육군 장기복무 장교’로 선발돼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원불교 영관장교(소령) 진출 가능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장기복무 장교 선발은 신체조건·연령·경력·근무성적·군사교육성적 등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야 가능하다. 특히 군종병과의 경우 종교별 쿼터(TO)가 주요사항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번 장기복무 장교 선발은 ‘압도적인 자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쿼터와 상관없이 이뤄져 고무적이다. 군종교구에 따르면 이는 ‘임관부터 군종교구와 군종장교단을 중심으로 추진된 자력 관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군종교구는 “정신·육신·물질로 합력해준 출가재가 교도님들의 공덕과 큰 은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 교무는 “교단에 보은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군교화 발전을 위해 공적 절차를 준수하며, 순리대로 나아가는 공적 인물로 거듭나겠다”고 선발 소회를 밝혔다.
출처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